
▲'굿보이'(사진제공=JTBC)
26일 방송되는 JTBC ‘굿보이 리와인드’는 지난 20일, 8주간의 뜨거운 대장정을 마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의 명장면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하이라이트 스페셜 방송이다.
스포츠 영웅으로 불렸던 메달리스트 출신 청춘들이 경찰로 변신해 사회 곳곳에 숨은 악을 통쾌하게 소탕하는 과정을 그린 ‘굿보이’는 정의감과 팀워크, 그리고 배우 박보검, 김소현, 오정세,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의 새로운 도전과 열연을 담아내며 뜨거운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심나연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스토리의 밀도를 높였고, 감정선을 촘촘히 따라가는 음악과 영상미가 장면마다 깊은 몰입감을 안겼다. 종영 후에도 화제가 된 명장면과 명대사들, ‘굿보이’가 남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감동의 순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