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송해 스페셜(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이 이찬원, 임영웅 등 트로트 스타들과 故 송해의 추억을 담은 스페셜 회차를 방송했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5.1%(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2020년 본 방송 당시에도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은 13.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후의 명곡-송해 가요제 특집'에서는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송해와 인연을 맺었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트로트 스타 6인의 초창기 모습과 송해를 위해 부르는 '청춘을 돌려다오' 무대를 볼 수 있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풋풋한 모습은 물론 故 송해의 생전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방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