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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가을 소녀’ 변신
입력 2025-07-28 13:18   

▲조유리 (사진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조유리가 러블리 감성을 담은 가을 소녀로 변신했다.

조유리는 28일 의류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25 가을 컬렉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화보 속 조유리는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세련된 감성에 자신만의 색을 더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마르디’ 티셔츠를 다양한 컬러로 소화했으며 볼캡을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소녀다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조유리 (사진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조유리 (사진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조유리의 캐주얼한 무드가 돋보이는 컷도 눈길을 끌었다. 조유리는 ‘플라워 마르디’ 티셔츠에 클래식한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셔츠를 레이어드하는 등 색다른 분위기의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유리는 티셔츠 하나만으로 스타일 변주를 시도하며 다채로운 느낌으로 눈을 즐겁게 했다.

조유리는 지난 14일 아티스트의 음악적, 내면적 성장을 담아낸 미니 3집 ‘Episode 25(에피소드 25)’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이제 안녕!’은 풍성한 밴드 사운드 위에 조유리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음악팬들에게 꾸준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조유리 (사진 = 마르디 메크르디 제공)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올라운더로 활약 중인 조유리는 다방면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의류, 게임 등 광고계에서 두각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의 OST ‘시간을 가로질러’에도 참여하며 색다른 매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조유리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