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톡 브리핑] SLL, '파인'ㆍ'착한 사나이' 동반 흥행
입력 2025-07-30 14:20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1·2위 석권

▲'파인: 촌뜨기들', '착한 사나이' 포스터(사진제공=SLL)

SLL이 제작한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과 '착한 사나이'가 디즈니플러스 TV쇼 부문 국내 1위와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 시청 순위를 집계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파인: 촌뜨기들'은 지난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 연속 국내 TV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어 20일부터 공개된 JTBC 금요시리즈 '착한 사나이'는 9일 연속 2위를 유지하며, 디즈니플러스 내 SLL 제작 작품이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닷속 보물선을 둘러싼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생계형 캐릭터와 레트로 분위기의 연출, 예측 불가한 전개로 호응을 얻고 있다. 류승룡, 김의성, 임수정 등이 출연해 인물 간 관계를 촘촘히 쌓아가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반면 '착한 사나이'는 건달 집안 장손 박석철(이동욱)과 가수를 꿈꾸는 첫사랑 강미영(이성경)의 재회와 감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누아르로, 묵직한 감정선과 미스터리를 엮은 서사로 호평받고 있다. 해외 콘텐츠 플랫폼 IMDb에서는 평점 8.8을 기록 중이며, 주연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SLL은 서로 다른 장르의 두 작품이 동시 흥행한 배경으로 시청자 타깃에 맞춘 기획 전략을 들었다. 유쾌한 사건 중심의 '파인: 촌뜨기들'과 감성에 집중한 '착한 사나이'는 각기 다른 시청층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SLL 관계자는 "두 작품 모두 사람과 감정 중심의 서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청자와 플랫폼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