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종세상' 전영랑(사진제공=MBN)
'특종세상'에서 '보이스퀸' 출연자 전영랑의 근황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보이스퀸' 화제의 출연자 소리꾼 전영랑을 만난다.
2019년 방송된 '보이스퀸'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던 전영랑은 맑고 청아한 고음,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소리꾼이다. 특히 경기민요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할 정도로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런데 5년 전, 시련이 닥쳤다. 전영랑은 "어느날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라고 고백했다.
아버지와의 관계도 불편해졌다. 전영랑의 아버지는 "트로트한다고 외도를 했다"라고 표현했고, 전영랑은 자신의 노력을 '외도'라고 말하는 아버지한테 섭섭합을 토로했다.
전영랑의 근황은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