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사진제공=빌리프랩)
아일릿이 글로벌 캐릭터 케어 베어와 협업한 일본 첫 싱글 'Toki Yo Tomare' 한정반을 오는 9월 3일 발매한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일 그룹 아일릿과 케어 베어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하며, 음반은 물론 인형·키링 등 다양한 한정판 아이템도 함께 출시된다고 밝혔다.
케어 베어는 미국 아메리칸 그리팅스에서 탄생한 대표 캐릭터로, 올해로 43주년을 맞았다.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아일릿 멤버들을 형상화한 전용 캐릭터가 제작됐다. 케어 베어 측은 "아일릿은 다양한 색깔의 멤버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케어 베어와 닮았다"라고 전했다.
아일릿과 케어 베어가 협업한 굿즈는 오는 9월 9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일릿의 일본 데뷔 싱글 'Toki Yo Tomare'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청춘의 찬란한 순간을 담은 곡으로, 총 4곡이 수록된다. 일본 인기 아티스트 무라사키 이마와 노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9월 1일, 피지컬 음반은 9월 3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