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쇠소녀단2' 예고(사진제공=tvN)
'무쇠소녀단2'에 홍범석이 코치로 등장,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조력자로 나선다.
1일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2'에서는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도전한다. 이들은 복싱 스텝과 펀치 응용 기술을 배우고 국내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글로벌 피트니스 레이스에 출전해 체력을 키우며 복서로서 한 뼘 더 자란다.
이번 레이스를 준비하는 '무쇠소녀단2'을 위해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아시아 최초 챔피언이자 피트니스 레이스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인 홍범석이 코치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1km 달리기, 스키, 로잉, 슬레드 푸시, 월볼 등 8개 고강도 종목을 소화하며 극한의 체력 레이스에 도전한다.
복싱 훈련에서는 '스턴건' 김동현이 직접 인간 샌드백으로 등장해 무쇠소녀단의 펀치를 받아냈다. 설인아는 "나 오늘 단장님 K.O시킨다"라는 각오로 타격을 이어가며 이색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훈련 중 박주현은 "복싱이 무서운 거구나"라며 눈물을 터뜨린다. 격투기를 처음 접한 박주현의 감정 폭발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성장의 순간을 실감케 할 전망이다.
'무쇠소녀단2'는 지난달 27일 기준 누적 영상 조회수 2억 9천만 뷰를 기록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시청자들은 "이런 예능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찐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습에 자극받는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쇠소녀단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