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나고, 바다 해변에서 나홀로 웨딩 화보를 촬영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23년 지기 남사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제주도로 '미장' 출장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화사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제주도에 도착한 박나래는 자신을 마중 나온 남사친을 발견하고 반가움에 방긋 미소를 짓는다. 그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안양예고 시절부터 23년 동안 우정을 쌓아온 남사친을 소개한다.
포토그래퍼인 남사친의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나래는 거대한 합판을 마주하며 "남사친의 부름을 받아 미장 출장을 왔습니다"라고 제주도에 온 진짜 목적을 밝힌다. 도배를 마스터하고 '박도배'에 등극한 박나래는 미장 기술에도 관심이 생겨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고 전한다. 4년 전 남사친이 스튜디오를 만들면 인테리어를 도와주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러 온 것이다.
작업복으로 갈아입은 박나래는 캐리어 가득 가져온 미장 장비들을 꺼내 본격적인 작업에 돌입한다. 거침없이 미장 실력을 발휘하는 박나래의 모습에 감탄하던 남사친은 어느새 기안84, 정재형에 이은 3호 '일꾼'으로 변신해 23년 지기의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박나래는 새참으로 제주도 고기국수와 땅콩 막걸리를 사 온 남사친에게 자신만의 꿀조합 레시피를 전수하기도 한다. "너 이거 먹으면 깜짝 놀란다"라며 맛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박나래의 레시피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박나래는 시선을 강탈하는 파격적인 웨딩룩으로 제주도 해변에 등장한다. 20살 때 남사친이 웨딩 화보를 찍어주겠다는 약속을 했었다고 밝힌 박나래는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꼭 남편이 있어야 찍나요?"라며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다.
'박미장' 박나래의 제주도 미장 출장기와 제주해변을 접수한 '나 혼자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은 1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