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운 (사진 = CAM 제공)
‘Bittersweet ENCORE’는 지난 6월 진행된 장기 소극장 공연 ‘Bittersweet’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최되는 앙코르 콘서트다. 당시 ‘Bittersweet’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정세운 (사진 = CAM 제공)
정세운은 ‘Day&Day(데이앤데이)’, ‘Waterfall(워터폴)’ 등 콘서트 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 세트리스트 스포일러 이미지로 기대를 높인 곡들을 비롯해, ‘Garden(가든)’, ‘goodbye(굿바이)’ 등 꾸준히 사랑 받아온 곡들까지 다채롭게 구성해 공연의 깊은 감동을 전했다.

▲정세운 (사진 = CAM 제공)
정세운은 기타 베이스의 풍부한 밴드 사운드 위로, 곡 후반부 진성으로 뻗어나가는 단단한 고음이 인상적인 신곡 ‘Colors’를 가창하며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팬들 역시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하며 곧 발매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세운 (사진 = CAM 제공)
한편, 정세운은 가수 유주(YUJU)의 새 앨범 수록곡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데 이어 오는 23일 ‘2025 CASSCOOL FESTIVAL (2025 카스쿨 페스티벌)’, 10월 ‘Grand Mint Festival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