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의 달인' 피시방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특별한 피시방의 달인을 찾아 평택으로 향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컴퓨터 사양보다도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평택의 한 피시방을 방문한다.
이곳에는 레스토랑 뺨치는 퀄리티로 음식을 제공하는 달인이 있다. 과거, 고급 호텔에서 오랜 세월 동안 셰프로 활동해 온 이준형 달인이다. 달인은 육수부터 재료 손질, 소스 배합 등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든다. 호텔에서의 경험을 떠올리며 개발한 리소토와 파스타, 그 외 40가지의 메인 메뉴들 등 무려 70가지가 넘는 메인 메뉴를 전부 만들어 왔다.
끊임없는 노력에 점차 피시방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어느덧 웨이팅 하다못해 포장 주문까지 들어올 지경이다. 하던 게임도 멈추게 만드는 달인의 음식을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