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단체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KARMA' 발매를 앞두고 멤버 승민, 아이엔의 개인 티저와 8인 단체 콘셉트 포토, 앨범 온라인 커버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개인 티저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승민과 아이엔은 서로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승민은 푸른 재킷과 여유로운 표정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아이엔은 핑크 붕대와 모자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막내다운 귀여움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 아이엔, 승민(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8인 완전체가 등장한 단체 이미지에서는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도전적인 눈빛으로 'TEAM SKZ'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여름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 스트레이 키즈의 당찬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함께 공개된 온라인 커버에는 대형 옥외 전광판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배치돼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빌보드 스타일의 강렬한 디자인은 '글로벌 헤드라이너'로서의 위상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스트레이 키즈 'KARMA' 온라인 커버(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KARMA'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6월 발표한 믹스테이프 '合 (HOP)'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다. 정규 앨범으로는 2023년 6월 '★★★★★ (5-STAR)' 이후 약 2년여 만이다.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와 타이틀곡 'CEREMONY'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총 11곡이 수록되며,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