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보성 도예가 부부의 집을 찾아간다.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곽윤기 의뢰인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복팀에서는 양세형이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용산구 이태원동으로 향한다. 양세찬은 “이태원은 서울의 작은 지구촌이자,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가 가능한 밥집과 술집이 많다.”고 말해 곽윤기를 솔깃하게 만든다.

▲'구해줘 홈즈' (사진제공=MBC)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전국팔도로 임장을 떠나는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전라남도 보성군으로 향한다. 몽중산의 녹차밭에서 오프닝을 진행한 김대호는 “이 넓은 녹차밭이 전부 유기농이다.”라고 말하며, 즉석에서 어린 녹찻잎과 뱀딸기를 따 먹으며 오감임장을 시작한다.
오늘 임장할 집은 도예가 부부가 살고 있는 곳으로 나무에 둘러싸여 산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그동안 부부는 서울에서 내려온 뒤, 주인 없는 시골집을 무료로 임대받아 살았으며 첫째를 낳고 이 집을 지어 이사를 한 뒤 둘째를 얻은 사랑 넘치는 집이라고 한다. 이 집은 특히 다락방에 얽힌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前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오늘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