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고흥 우도 (사진제공=KBS 2TV)
여경래 셰프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촬영지 고흥 우도 숙소를 찾아와 인생 최고의 탕수육을 선물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가오정’ 역대급 마을 축제가 열린다.
이를 위해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게스트 영탁은 물론 51년 경력의 대한민국 대표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까지 지원사격에 나선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고흥 우도 (사진제공=KBS 2TV)
이날 ‘가오정’ 숙소에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가 찾아온다. 서프라이즈를 위해 스태프 옷까지 빌려 입고 조용히 들어서는 여경래 셰프를 보고 정남매와 영탁은 화들짝 놀란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고흥 우도 (사진제공=KBS 2TV)
잠시 후 정남매, 영탁, 여경래 셰프는 본격적인 마을 축제 준비에 돌입한다. 평소 배달이 어려워 중국음식을 먹기 힘든 우도 주민들을 위해 여경래 셰프는 꿀맛 중식 3대장 메뉴를 대용량으로 만든다. 특히 영탁이 여경래 셰프와의 인연을 공개하며 “인생 탕수육!”이라고 외쳐 눈길을 끈다. 영탁이 엄지를 번쩍 세우며 감탄한 중식대가 여경래 셰프의 탕수육 비법은 ‘가오정’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고흥 우도 (사진제공=KBS 2TV)
이외에도 이날 마을 축제 현장에는 평소 정남매와 함께하는 슈퍼카는 물론 커피차와 각종 놀거리도 등장한다. ‘가오정’ 비주얼 형제 안재현X김재원이 깜짝 커피프린스로 변신, 여심 강탈에 도전하기도. 뿐만 아니라 한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물풍선 ZONE도 만날 수 있는데, 정남매가 희생양을 자처한다.
홍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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