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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포 집 이사 준비→고강용 아나운서 중계…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입력 2025-08-09 01:00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전현무 아나운서가 효도를 위해 김포로 이사할 준비하는 모습이 다음 주 '나혼자산다'에서 펼쳐진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구성환과 코드쿤스트의 하루가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전현무가 '효도 5개년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과제 이사를 준비한다.

그는 어머니와 가까이 살아보고자 한다며 한강 뷰가 보이고, 텃밭이 있는 집을 임장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심이 어머니에게 닿기를 바라지만, 전현무의 어머니는 김포로 이사오겠다는 아들에게 그럴 필요 없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낸다.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방송화면 캡처)

전현무에 이어 고강용 MBC 아나운서가 '나혼자산다'에 재출연한다. '갓생' 직장인의 삶을 보여줬던 그는 꿀 같은 주말 늦잠을 즐기다 스포츠 캐스터의 꿈을 안고 야구장으로 출근한다. 그는 선배 김나진 아나운서와 함께 야구 중계 훈련을 함께 한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