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저(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첫 비주얼 콘셉트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ULSE' 비주얼 포토 스포티 버전을 게재했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스타일링 속에서 멤버들은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앞서 스페셜 미니앨범 'PLEASURE'에서 보여준 풋풋한 모습과 대비되는 성숙한 매력이다.
'LOVE PULSE'는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결합한 앨범명으로,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처럼 강렬하고 다채로운 감정을 트레저만의 에너지로 담아낼 예정이다. 앨범은 9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트레저 미니 3집 '트메 버전' 구성(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 팬들을 위한 '트메(TEUME) 버전'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해당 버전은 재킷 촬영 및 녹음 현장 비하인드 컷이 담긴 포토북, 멤버 인터뷰가 수록된 트메 노트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