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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9년 만에 스크린 복귀
입력 2025-08-15 01:00   

영화 '마지막 숙제' 시사회 참석

▲배우 엄태웅(비즈엔터DB)

배우 엄태웅이 9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했다.

엄태웅은 1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마지막 숙제' 가족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그는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진심이 구석구석 여기 저기 담겨있는 영화"라며 "그 진심에 공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 숙제'는 영화 '마음이2'를 연출한 이정철 감독의 신작으로, 임시 담임이 된 김영남(엄태웅)과 마지막 숙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웅 외에도 이정철 감독과 배우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등이 참석했다. 엄태웅의 친누나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도 현장을 찾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