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지노' 시즌2 4화 민회장 살인사건 전말
입력 2025-08-17 07:00   

▲'카지노' 시즌2 4화 최민식(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드라마 '카지노' 시즌2에서 차무식(최민식)이 '민회장'(김홍파) 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드라마 '카지노' 시즌2 4화에서는 민회장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진다.

사건의 강력한 용의자로 거론된 차무식은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하지만, 그를 용의자로 만들고자 짜여진 덫에 철저히 빠지게 되고 이에 자취를 감춘다.

▲'카지노' 시즌2 4화 손석구(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해당 사건을 맡은 오승훈(손석구) 역시 난항을 겪게 된다. 차무식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진영희(김주령)와 조영사(임형준)는 계속해서 그에게 차무식이 범인임을 피력하고 예의주시할 것을 알린다. 오승훈은 “단서도 없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며 명백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차무식을 용의선상에서 배제하려 하지만, 모든 정황이 그를 가리키며 더욱 혼란이 가중된다.

여기에 필리핀 국가수사국 ‘NBI’의 외압까지 더해진 가운데, 차무식은 비밀리에 오승훈에게 접선을 요청하며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카지노의 전설에서 한순간에 모두가 쫓는 용의자로 전락한 차무식이 거대한 위협을 극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