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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정채연, 사건 상대방 클럽 만남?
입력 2025-08-17 19:04   

▲'에스콰이어' 6화(사진 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에스콰이어' 정채연이 클럽에서 사건 상대방과 마주친다.

17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 6화에서는 친구들과 클럽을 찾은 강효민(정채연 분)이 뜻밖의 만남으로 예상치 못한 미묘한 기류에 휩싸인다.

강효민은 남자친구이자 경쟁 로펌 리앤서의 파트너 변호사 한성찬(강상준 분)과 이별했다. 자신보다는 자신의 배경에 더 중점을 두고 있었던 그의 진심을 깨닫게 된 강효민은 오랜 기간 이어왔던 연애를 뒤로하고 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덕분에 아직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변호사로서 전방위 부딪히며 경험을 쌓아가는 것은 물론 직업에 대한 열정과 흥미로 송무팀의 극악무도한 워라밸까지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강효민을 뒤흔들 예기치 못한 아찔한 사건이 찾아올 예정이다.

▲'에스콰이어' 6화(사진 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을 찾은 강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늘 사무실과 법정에서 사건에 열중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 흥미진진함을 배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늘 묶었던 머리를 풀어 헤친 강효민의 옆에는 한 남성이 앉아 있어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이 남성은 강렬한 플러팅에 은근한 스킨십까지 동원하며 맹렬하게 대시한다. 과연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강효민에게 ‘훅’ 들어온 이 남성의 정체는 무엇인지, 이날 강효민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는 17일 밤 10시 30분에 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