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찬4'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다음 주 '뭉쳐야 찬다4'에서 라이온하츠FC와 싹쓰리UTD의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4에서는 FC파파클로스와 싹쓰리UTD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선 신우재, 이찬형 에이스 듀오의 활약을 앞세운 FC파파클로스가 3대 0으로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 주 21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라이온하츠FC는 훈련이 아닌 포상휴가를 떠났고, 아직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싹쓰리UTD는 특훈에 들어갔다.
1승이 간절한 싹쓰리UTD를 위해 전 라이온하츠FC 천주안이 작전판 앞에 섰다. 천주안은 라이온하츠FC의 핵심 전력으로 이장군 등을 지목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다.
과연 싹쓰리UTD는 1승을 챙길 수 있을지, 오는 24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