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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1박 5끼 대이작도 밥 잘 주는 민박집
입력 2025-08-20 18:00   

▲'오늘N' MC 이휘준, 박소영 아나운서(사진제공=MBC)

'오늘N'에서 1박에 5끼를 즐길 수 있는 대이작도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오늘N'의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는 대이작도에서 10년째 민박을 운영 중인 김명진(57)·윤옥경(56) 부부를 만난다.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에는 손님이 도착하자마자 회 정식이 차려지고, 저녁엔 숯불바비큐와 수육, 간자미찜과 꽃게 찌개까지 푸짐한 밥상을 제공한다. 밤에는 반건조 오징어로 준비된 야식까지 제공하며 진정한 '먹방 민박집'의 매력을 선사한다.

바다와 숲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대이작도 트레킹과 오션뷰 객실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이 민박집의 큰 자랑이다. 아침은 제철 산나물로 만든 한정식이 차려지고, 점심에는 국수 한 그릇으로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빈손으로 가도 왕처럼 대접받을 수 있는 대이작도 민박집의 특별한 1박 2일은 MBC '오늘N'의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