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산' 이주승(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이주승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공룡 지식을 갖춘 어린이 도슨트를 만나고, 공룡 굿즈를 구매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공룡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내며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정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이주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승은 박물관에 전시된 거대한 공룡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공룡의 역사와 진화에 대해 열정적으로 탐구한다. 그는 "공룡을 보면 인간을 알 수 있지 않을까?"라며 공룡과 인간의 연관성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드러냈다.
또한 박물관에서 만난 어린이 도슨트와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도슨트는 공룡에 대한 방대한 지식으로 이주승을 사로잡았고, 두 사람은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이주승은 어린이 도슨트의 예상치 못한 주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친 이주승은 뮤지엄 숍에서 다양한 공룡 굿즈를 구매하며 수집 욕구를 드러냈다. 이어 그는 화석 발굴 체험에도 참여해 보호 안경과 장비를 착용한 채 집중력 있게 공룡 뼈를 찾아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