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천휴 작가 '나혼산' 출연(사진=MBC방송화면 캡처)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작가 박천휴가 다음 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와 이주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 주에는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쓴 박천휴 작가가 출연한다.
혼자 산 지 18년 차라고 밝힌 그는 자신의 공연이 열리는 뉴욕의 공연장을 찾고, 그 이후에는 집으로 돌아와 미역 라면을 끓여먹는 소탈한 일상을 보여준다.
다음날에는 집에 세탁기가 없어 빨랫감을 들고 코인 세탁소를 찾는다. 그의 평범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천휴 작가에 이어 기안84가 새벽 4시에 일어나 가수 션의 러닝크루와 함께 달리는 하루를 보여준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