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린(비즈엔터DB)
325E&C는 18일 공식 입장을 통해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며 “이는 어느 한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 때문이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수 컴백 쇼케이스(비즈엔터DB)
현재 린과 이수는 모두 325E&C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소속사는 “두 아티스트 모두 앞으로도 자신만의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며 “왜곡되거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고,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