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효도 (사진제공=EBS1 )
26일 방송되는 EBS1 '한국기행'에서는 나를 위한 1박 2일, 하룻밤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나만의 아지트로 떠난다.
하고 싶은 게 많은 하고잡이 만능 일꾼 솔찬히, 비박 전문가 산신령, 흥 많은 소리꾼, 허수까지 독특한 별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사총사가 무인도로 떠났다. 그들의 목적지는 6년 전, 그들의 특별한 아지트였던 벌교 앞바다의 무인도, 효도이다.

▲'한국기행' 효도 (사진제공=EBS1 )
조금 불편하면 어떠랴. 누구 눈치 볼 일 없는 무인도에서 나이도 체면도 던져버린 채 한바탕 놀고 나면 이것이 바로 제대로 된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