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유튜브(사진=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송가인은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10만이라니. 감사하다"며 유튜브 채널 '송가인'의 구독자 10만 명 돌파 소식을 전했다.
송가인은 최근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전속 계약을 맺은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신곡 콘텐츠, 팬 소통 영상 '가인극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아사달' 뮤직비디오와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각각 150만 뷰를 돌파했으며, 일상 브이로그 역시 평균 40만 뷰 이상을 기록 중이다. 현재까지 유튜브 영상 총 조회수는 3800만 뷰를 넘어서며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입증했다.
무대 밖 송가인의 모습을 보기 어려웠던 팬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 일상을 접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매력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다", "일상이 궁금했는데 좋은 콘텐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사랑의 맘보’로 컴백한다. ‘사랑의 맘보’는 설운도가 작사·작곡한 맘보 리듬 기반의 트로트 곡으로,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송가인의 댄스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