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혜(사진제공=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지혜 배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 당사와 서지혜 배우는 전속 계약 만료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뜻을 모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간 당사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진심을 다해 연기에 임한 서지혜 배우의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이어가며 한층 더 깊은 배우로 성장한 서지혜 배우와 함께한 시간은 당사에도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다"라며 "현재 서지혜 배우는 차기작 촬영에 한창이며, 곧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