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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비트펠라하우스(사진제공=MBC)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362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과 히스가 비트박스 대회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 멤버 윙,허클,히스가 프로게이머 팀 ‘T1’과 함께한 홈그라운드 공연과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밝힌다. 특히 도플갱어로 유명한 윙과 페이커가 한 컷에 등장한 광고영상을 본 스튜디오는 말 그대로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은 비트펠라하우스의 멤버들이 드디어 정산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모두의 축하가 이어진다. 이때 윙이 정산금을 어떻게 사용할지를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모두의 호기심을 자극 시킨 윙의 정산금 사용 계획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원테이크로 진행된 비트펠라하우스의 신곡 ‘스위밍 비틀즈(Swimming Beetles)’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전체 대관한 워터파크에서 100명의 스태프가 함께한 역대급 규모에 이어 박준현 매니저는 카메라를 잡고 직접 촬영용 크레인에 오르기도 했다. 여기에 한층 더 성장한 비트펠라하우스 멤버들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참시' 비트펠라하우스(사진제공=MBC)

비트펠라하우스 멤버들의 대회 참가 여부도 관전 요소 중 하나다. 윙과 히스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를 알렸지만, 같은 팀의 멤버 허클은 참가자로 무대에 오른다. 과거 2022 KBC 대회에서 이미 우승한 바 있는 전 한국 챔피언 허클의 출전과 그를 심사하는 윙과 히스의 심사평에 모두의 호기심이 쏠린다.

대회가 시작되자 참가자들은 각자 출중한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은 물론,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가히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건물을 진동시키는 참가자들의 강렬한 비트박스 사운드와 1 대 1 대결 중 벌어지는 참가자들의 화끈한 도발 퍼포먼스까지. 이때 윙의 동료인 허클과 윙의 제자인 온규의 1 대 1 대결이 성사되며 공연장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르는데. 심사위원 윙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 출연해 감동을 주었던 비트박서 꿈나무 하진이와 친구 민준이가 등장하며 반가움을 선사한다. 두 꿈나무와 윙과 히스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