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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종국, 예비신부에 자필편지 “저 갑니다”(런닝맨)
입력 2025-08-31 17:50   

‘런닝맨’ 16년 만에 김종국이 직접 전한 결혼 소식

▲'런닝맨' 김종국 결혼발표(사진제공=SBS)
김종국이 ‘런닝맨’ 녹화 도중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멤버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3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18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김종국이 멤버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당시 그는 녹화 시작과 동시에 “저 드디어 갑니다”라며 폭탄 발언을 던졌고, 멤버들은 “터보 30주년 이벤트냐”, “오늘 결혼 특집이냐”라며 의심했으나 평소와 다른 그의 수줍은 기류에 결국 말을 잃었다.

유재석은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 더 놀릴걸”이라며 특유의 ‘망붕러’ 면모를 드러냈고, 김종국에게 결혼 소식을 늦게 알려 ‘미운털’이 박힌 하하는 “형수가 너를 제일 싫어한다”라는 폭로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런닝맨' 김종국 결혼발표(사진제공=SBS)
예상치 못한 결혼 발표에 과거 방송에서 쌓인 ‘김종국 빌드업’ 장면들도 재조명됐다. 유재석의 ‘생선구이 행커치프’ 선언, “이러면 장가 못 간다”며 잔소리하던 김종국의 발언, 신혼집을 떠올리게 한 집들이 에피소드까지 소환되며 그의 사랑꾼 모멘트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자필 편지로도 “저 장가갑니다”라며 팬들에게 정식으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신부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16년간 함께한 멤버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는 순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