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4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강원도의 푸른 자연 속에서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슬기로운 생활을 전한다.
강원도 횡성 산자락 아래, 365일 향기로운 집이 있다. 텃밭과 꽃차를 키우며 자연이 주는 편안함에 푹 빠져 살고 있다는 이혜경, 박대종 부부의 집.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특히 이 집에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남편 대종 씨가 차를 좋아하는 아내 혜경 씨를 위해 만든 한옥 차방. 17년간 시부모님을 돌보며 병간호까지 해준 아내가 고마워 차를 좋아하는 아내만을 위한 공간을 선물했다.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한국기행' 횡성 민박집(사진제공=EBS1 )
그런 아내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아내가 하고 싶은 건 다 이뤄주고 싶다는 대종 씨. 부부의 알콩달콩 시골살이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