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월드 투어 중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프랑스 파리 콘서트 현장은 물론 르네상스의 전성기를 이끈 3대 거장 중 한 명인 라파엘로 산치오를 조명하는 이탈리아 랜선 여행을 떠난다.
프랑스 톡파원은 빈티지한 클래식 카를 타고 파리 도심을 누비며 여러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는 클래식 카 투어에 나선다. 파리 골목 곳곳을 이동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해 흥미를 높이고 있다.
또한 프랑스 최대 규모의 경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개최된 스트레이 키즈 파리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을 방문한다. 공연에 앞서 스트레이 키즈와의 깜짝 인터뷰가 진행되는 가운데 창빈은 예능 롤 모델로 양세찬을 꼽으며 “영상 클립으로도 다 찾아본다. 형의 센스를 너무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은 스트레이 키즈의 ‘특’ 챌린지를 준비, 멤버들 앞에서 예상 밖(?) 댄스 실력을 발휘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파엘로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탈리아 톡파원은 먼저 라파엘로의 생가로 향한다. 이곳에는 라파엘로의 아버지이자 우르비노 궁정 화가였던 조반니 산티가 그린 작품들도 전시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조반니 산티의 작품으로 알려졌으나 라파엘로가 15세 때 그린 첫 작품으로 추정되는 프레스코화도 볼 수 있다.
13세기에서 18세기까지 이탈리아 황금기 거장들의 예술품을 전시하고 있는 팔라초 바르베리니도 찾아간다. 라파엘로가 그의 연인인 마르게리타 루티만을 위해 그린 작품인 ‘라 포르나리나’도 있어 기대를 높인다. 더불어 라파엘로와 마르게리타 루티 사이의 숨겨진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자 이찬원은 도파민이 상승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수경과 미술사 강사 이창용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중국 상하이 인생 숏 투어와 미국 콜로라도주의 대표 도시 덴버 랜선 여행도 펼쳐진다.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힐링을 책임지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