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김준호가 김지민과 자연 임신을 통해 아이를 갖고 싶다고 밝힌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 한 달 차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아이를 갖기 위한 계획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신혼집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지민이랑 11월 30일까지 파티하기로 했다. 서로 잔소리하지 말고 술이고, 골프고 신혼을 즐기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11월 30일은 김지민의 생일로, 부부는 생일까지 자유롭게 신혼을 즐기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김준호는 "딱 11월 30일에 제가 술, 담배를 멈추기로 했다. 아이를 갖기 위해서"라며 "지민이도 술을 절대 안 먹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민이는 인공적인 것보다 자연적인 방법을 원해서 저도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준호는 "운명적으로 생기면 어쩔 수 없는 거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김지민과의 2세 계획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지민·김준호 부부의 신혼 일상과 2세 계획은 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