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재범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정규 8집 선공개곡 '니가오는 시간'과 '인사'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2022년 발매한 정규 7집 'SEVEN,(세븐 콤마)'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다. 전작은 프롤로그와 3막, 에필로그, 보너스 트랙까지 총 13곡으로 구성돼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완성도를 보였으며, 세월의 깊이를 담은 임재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로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선공개곡은 그 울림을 잇는 동시에 데뷔 40주년의 세월이 쌓아 올린 거장으로서의 변함없는 존재감과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다시금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임재범은 선공개곡 발매를 앞두고 스튜디오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임재범은 특유의 묵직한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오랜 시간 기다려 왔다", "존재감만으로도 멋있다", "왕의 귀환" 등 반가움과 함께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