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2주 연속 화제성 정상을 차지했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절대 미각을 가진 폭군 왕과의 타임슬립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섬세한 표현력과 강단 있는 연기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해 호평을 받고 있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는 촬영 전 수개월간 요리를 배우고 셰프들의 자문을 받아 실제 조리 과정을 익혔다. 또한 극 중 설정에 맞춰 긴 불어 대사를 완벽히 준비했고,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이 드라마 전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드라마 역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화는 전국 11.1%, 수도권 11.4%, 최고 13.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방영된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폭군의 셰프' 임윤아(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화제성 지표에서도 성과를 입증했다. 임윤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기록,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폭군의 셰프'는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2주 연속 1위, TV-OTT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이어갔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