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래드 서울 X 캐나다 뉴브런즈윅(사진제공=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은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캐나다 동부 청정 해안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뉴브런즈윅 주 농업·양식업·수산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마련됐으며, 콘래드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만 경험할 수 있다.

▲콘래드 서울 X 캐나다 뉴브런즈윅(사진제공=콘래드 서울)
‘Deliciously Canadian – New Brunswick’은 뉴브런즈윅 주정부가 관리하는 공식 브랜드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산물과 농식품을 국제 무대에 알리고 있다. 소매·외식업계 프로모션, 해외 무역 사절단, 글로벌 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캐나다 동부 식재료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청정 캐나다 동부의 재료와 셰프 데니스 프레스콧의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콘래드 서울만의 차별화된 미식 여정을 통해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