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비즈엔터DB)
넷플릭스는 4일 "유재석의 데뷔 34년 만의 민박 운영 도전기 '유재석 캠프'에 변우석, 이광수가 직원으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유재석 캠프’는 믿고 보는 방송인 유재석이 직접 손님을 맞이하는 주인장이 되어 펼치는 새로운 예능이다. 과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패밀리가 떴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떠올리게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재석과 떠들어재끼고 놀아재끼고 까불어재끼는’ 콘셉트로 시청자에게 특별한 추억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프 운영을 함께할 직원으로는 유재석의 오랜 파트너 이광수, 그리고 신선한 에너지를 더할 변우석이 확정됐다. 이광수는 검증된 케미와 특유의 예능감을 다시 한번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변우석은 새로운 조합 속에서 예측불가의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의 만남이 어떤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연출을 맡은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갖춘 듀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케미스트리가 완성될 것”이라며 “추가 직원들도 합류 예정”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높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유재석 캠프’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