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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사진제공=㈜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에스콰이어' 마지막 회에서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최종 결말이 공개된다. 후속 드라마는 '백번의 추억'이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은 7일 최종회를 앞두고 주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윤석훈 역을 맡은 이진욱은 “윤석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함께한 배우와 스태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았고, 늦은 시간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큰 힘을 받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효민 역의 정채연은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위로와 치유를 받았다. 시청자분들께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라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우 역의 이학주는 “드라마에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제작진, 배우들과 행복하게 촬영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허민정 역의 전혜빈은 “작품을 만난 첫 순간부터 지금까지 행복했다. 허민정의 여정을 응원한 만큼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고, 시청자분들께도 잔잔한 위로와 공감이 되길 바란다”라며 애정 어린 끝인사를 전했다.

매주 주말 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온 ‘에스콰이어’는 송무팀 네 인물이 사건과 정치적 음모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정의를 지켜내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려왔다. 마지막 회에서는 이들이 맞이할 최종 결말이 공개된다.

‘에스콰이어’ 최종회는 7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