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제베원) 성한빈(비즈엔터DB)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꼰대희'에서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다.
성한빈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장문의 글을 올리고 "6일 공개된 '꼰대희' 영상에서 제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말씀드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했다"라며 "앞으로 더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점을 절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저는 긴장 속에서 깊이 생각하지 못한 채 신중하지 못한 표현을 사용했다"라며 "결코 의도는 없었지만, 무지함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팬덤 제로즈를 향해 "저의 부족함으로 불편을 느끼셨을 제로즈와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더 책임감 있고 성숙한 태도로 행동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최근 신곡 '아이코닉'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