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진(사진제공=제이레이블)
트로트 가수 전유진이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이레이블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가수 전유진과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전유진은 2019년 데뷔 이후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2023~2024년 방송된 MBN '현역가왕'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로트 여성 가수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소속사 측은 전유진이 하반기 신곡과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음악, 방송,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제이레이블은 "전유진이 걸어온 길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며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