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플래닛2' 예고(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
'보이즈플래닛2' 마지막 생존자 발표식을 앞두고 최후의 생존자 후보 2인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net '보이즈플래닛2'에서는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 이후 데뷔 콘셉트 배틀을 새롭게 준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5만 점을 베네핏으로 얻게 된 팀은 1위 이상원이 속한 'Chains' 팀이었다.
방송 말미에는 세 번째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이 예고됐다. 4차 글로벌 투표는 12일 오전 10시 마감되며, 이 결과를 합산해 3차 생존자 발표식이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중대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해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최후의 생존자 후보 2인도 공개됐다. 4차 글로벌 투표 중간 집계 결과, 16위는 김준민, 17위는 정상현이었다. 이대로 투표가 끝난다면 김준민은 파이널에 가지만, 정상현은 탈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