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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크(BIGC), '2025 KGMA' 티켓 예매 단독 진행
입력 2025-09-12 14:38   

▲'2025 KGMA'(사진 제공 = KGMA 조직위원회)
크(BIGC)가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의 국내 티켓 판매를 자체 티켓팅 서비스 '빅크 패스(BIGC PASS)'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한다.

'2025 KGMA'는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K-POP 축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2025 KGMA'는 11월 14일과 1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라인업으로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에이티즈, 키스오브라이프, 피프티피프티 등 인기 아티스트는 물론, 미야오, 아홉, 올데이 프로젝트, 키키, 킥플립, 클로즈 유어 아이즈, 하츠투하츠, SMTR25 등 차세대 루키까지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MC는 배우 남지현이 양일간, 레드벨벳 아이린과 키스오브라이프 나띠는 각각 14일과 15일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2025 KGMA'는 9월 중 2차, 3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2025 KGMA'의 국내 티켓 예매는 오직 빅크에서 가능하다. 빅크는 '빅크 패스'를 통한 오프라인 티켓팅은 물론, 빅크가 제공하는 다양한 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풍성한 공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예고했다. 관련 정보는 빅크 공식 홈페이지와 앱,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빅크는 전 세계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올인원 디지털 베뉴(All-in-one Digital Venue)' 플랫폼으로, ▲티켓 예매('빅크 패스') ▲AI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팬 인터랙션 ▲OTT 영상 ▲커머스 등 공연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빅크 패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연 경험을 아우르며,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도 높은 관람 환경을, 아티스트에게는 확장된 팬서비스 기반을 제공하며 엔터테크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정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