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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대호, 2호 집 모래사장 조성
입력 2025-09-12 22:55   

▲'나혼자산다' 김대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김대호가 2호 집에 모래를 깔고 '대운대'를 만든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로망을 실현하는 김대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대호는 무려 20박스 분량의 하얀 모래를 깔아 세부의 백사장을 옮겨온 듯한 '대운대(대호+해운대)'를 완성한다. 그는 "치울 걱정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라며 소신을 밝히고, 모래 위에 라탄 파라솔까지 설치해 해변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김대호는 상의를 벗고 모래찜질과 일광욕을 즐기며 스쿼트, 푸시업으로 '머슬 비치'를 연출한다. 격한 운동 끝에 모래 범벅이 된 채 지쳐 쓰러진 장면은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이어 그는 직접 만든 닭날개뱅뱅과 자몽 칵테일을 곁들이며 늦여름 휴가를 만끽한다.

'대운대' 개장 현장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