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금 20돈(사진=스트레이키즈 SNS)
박진영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멤버들에게 각각 금 20돈을 선물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5일 공식 SNS 계정에 "피디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박진영과 어깨동무한 채 금빛 상패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해당 상패는 약 20돈(75g)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2단 케이크도 준비돼 축하 분위기를 더했다.
상패에는 "빌보드 역사상 최초", "7개 앨범 빌보드 200차트 1위 진입", "7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 '카르마(KARMA)' 기념" 등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ODDINARY'를 시작으로 'MAXIDENT', '★★★★★ (5-STAR)', '樂-STAR', 'ATE', '合 (HOP)', 최근 '카르마(KARMA)'까지 7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려놓았다. 이는 1956년 차트 창설 이후 처음 있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