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극 중 이지연은 고등학생 ‘박서아’ 역을 맡았다. 박서아는 주인공 부부의 딸 현지유(박서경)와 얽히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지연은 캐릭터의 감정선을 현실적인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지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지연은 이번 ‘퍼스트레이디’와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 외에도 올해 하반기 다채로운 출연작 공개를 앞두고 있어 차세대 기대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넘나드는 이지연의 남다른 행보에 더욱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이지연이 출연하는 MBN 새 수목미니시리즈 ‘퍼스트레이디’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