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카오(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2025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 원 규모, 세계 정상급 여성 골퍼 108명이 출전해 나흘간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대회 기간 동안 다채로운 시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매일 데일리 베스트 선수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마카오 여행 바우처가, 최종 우승자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제공된다. 프로암 경기 우수자를 위한 특별 부상도 준비돼 있다.

▲마카오(사진제공=마카오정부관광청)
한편,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는 마카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아시안투어 대표 대회 ‘SJM 마카오 오픈’이 개최된다.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KLPGA 챔피언십 후원과 마카오 오픈 개최를 통해 한국 골프 팬들에게 마카오를 ‘골프+여행’의 최적지로 적극 알릴 계획이다.
마카오정부관광청 유치영 한국사무소 대표는 “KLPGA 투어 중에서도 높은 위상을 자랑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후원하게 돼 뜻깊다”라며 “시상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마카오만의 특별한 골프·여행 경험을 한국 팬들에게 소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