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원(왼), 신지.(사진제공=신지SNS)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살림을 이미 합쳤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 올라온 '신혼집에 노래방이 있다고? 코요태 신지의 전원주택 최초공개' 영상에서 예비신랑 문원과의 신혼집을 소개했다.
영상 속 신혼집에는 문원의 옷과 신발이 가득한 드레스룸, 김자반으로 채워진 주방, 4~5명이 들어가도 충분한 노래방, 문원의 요구로 꾸며진 3층 다락방 컴퓨터실 등이 담겼다.
신지는 "이사 당일 코요태 행사가 있어 문원이 혼자 이사를 맡았다"라며 "다음 날 내가 정리를 도왔다"라고 설명했다.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러나 최근 문원이 사생활 루머에 휘말리면서 일부 팬들이 결혼을 반대하기도 했다. 이에 신지는 공개적으로 문원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흔들림 없는 입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