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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추억의 맛
입력 2025-09-19 07:00    수정 2025-09-19 18:09

등촌동 이영자 만두·35년 버거&냉커피 맛집·압구정 부대찌개·논현동 함평 한우 식당

▲'전현무계획2' 논현 함평 한우 식당(사진제공=MBN·채널S)

'전현무계획2'가 등촌동 이영자 만두집, 버거·냉커피, 압구정동 부대찌개 맛집, 논현동 함평 한우 식당을 찾는다.

'전현무계획2' 19일 방송에서는 '전현무계획2' 추억의 맛 투어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젼현무계획' 시즌1에서 아쉽게 놓쳤던 '이영자 최애' 만두집을 찾아 오픈런을 했고, 이어 3000원짜리 버거와 1500원짜리 냉커피를 파는 35년 전통 간판없는 햄버거집을 방문한다.

▲'전현무계획2'(사진제공=MBN·채널S)

이날 전현무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곽튜브에게 "첫눈에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냐" 등 '기자회견급' 질문을 쏟아냈다. 곽튜브는 "10월 11일에 장가간다. 연애 초반부터 결혼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첫눈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난 결혼을 포기한다고 한 적 없는데…"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현무계획2'(사진제공=MBN·채널S)

또 이날 방송에는 유진과 지현우가 '먹친구'로 합류했다. 이들은 압구정동의 38년 전통 부대찌개집을 찾아 소시지와 스테이크 구이를 곁들인 한 상을 즐겼다. 유진은 "1997년 데뷔 초 S.E.S 멤버들과 함께 왔던 곳"이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네 사람은 '무밥'이 '킥'인 논현동의 함평 한우 맛집도 방문한다. 네 사람은 안창살과 간받이살(토시살)을 먼저 맛보며 "고기 때깔이 1등", "육향이 대박"이라고 감탄을 터뜨린다.

'전현무계획2' 47회는 1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