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이주승(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나혼산) 이주승이 베트남 출신 형수님과 캠핑장 바비큐, 장어 구이 한 상을 베트남인 형수를 위해 준비한다.
19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나혼산)에서는 베트남인 형수님과 엄마를 위해 한국민속촌으로 나선 이주승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주승은 "한국적인 곳에서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일일 가이드가 되고, 형수님의 첫 방문을 기념해 열정적인 촬영을 이어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포토 스폿마다 카메라를 들고 인증샷을 남기며 '주토그래퍼(주승+포토그래퍼)'로 활약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찍어요~ 몰라요~"라며 수줍어하던 형수님도 카메라 앞에 서자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열정적으로 사진을 찍던 이주승은 결국 정자에 뻗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코스에서 이주승은 캠핑 감성과 원기 회복을 겸한 바비큐 한 상을 준비했다. 삼겹살과 장어구이로 K-쌈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한 가족은 주토그래퍼가 찍은 베스트 컷을 함께 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주승의 '도련님' 활약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