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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박성우, 한지우 가게 초대…본격 동거 시작
입력 2025-09-21 21:55   

▲'돌싱글즈7' 지우, 성우(사진제공=MBN)

'돌싱글즈7' 박성우가 자신의 식당으로 한지우를 초대하고, 본격적인 동거를 시작한다.

21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최커'가 된 성우와 지우가 본격적으로 현실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호주 촬영 직후 해외 출장을 떠났던 지우는 귀국과 동시에 성우와 다시 만나게 된다. 공항으로 달려온 성우와 지우는 "이렇게 보고 싶어도 되는 건가"라며 쌓아온 애틋한 감정을 드러낸다.

성우는 지우를 자신이 운영하는 한식 주점으로 데려가 직접 차린 '한식 한 상'을 선물한다. 식사 자리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달콤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미래 계획을 이야기하던 중 경제관 차이를 드러내며 삐걱거린다.

지우가 "경제적 목표 달성이 우선"이라고 밝히자 성우는 "돈에 매몰되고 싶지 않다"고 맞서 긴장감이 감돈다. 이어 가치관 차이가 드러나면서 공기가 순식간에 냉각되고, 이를 지켜본 MC 이혜영은 "이제야 부딪히는 부분이 조금씩 나오네"라며 우려를 표한다.

호주의 낭만을 뒤로하고 서울에서 현실을 맞닥뜨린 성우♥지우 커플이 차이를 극복하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