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유타 '이나지마 록 페스티벌 2025'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유타가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 무대를 장악하며 일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유타는 지난 20일 지바 소가 스포츠 공원에서 열린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21일 시가현 쿠사츠시 카라스마반도 잔디 광장에서 열린 '이나즈마 록 페스티벌 2025' 무대에 올랐다. 유타는 이틀 연속 일본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NCT 유타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무대에서는 일본 솔로 데뷔곡 'Off The Mask'를 시작으로 'When I'm Not Around', 'Save You' 등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어 정규 1집 수록곡 'New World', 'Two Of Us', 'Possiboo-hoo'를 미리 공개했으며, 청량한 분위기의 'BAD EUPHORIA'로 엔딩을 장식했다.

▲NCT 유타 '이나지마 록 페스티벌 2025'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공연을 마친 유타는 "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큰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10월부터 시작되는 첫 투어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NCT 유타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공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타는 10월 2일 도쿄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9개 도시에서 13회 규모의 단독 투어 'YUTA LIVE TOUR 2025 -PERSONA-'를 개최한다. 또한 10월 26일에는 첫 정규 앨범 'PERSONA'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