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야구'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 2025 시즌의 새로운 목표는 컵대회 우승이었다.
22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는 2025 시즌 첫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팀 '브레이커스'의 창단식이 펼쳐졌다.
선수들은 첫 공식경기를 위해 고척돔에 모였다. 선수들은 '브레이커스'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창단식에 나섰다.
한명재 캐스터는 '최강야구'의 새로운 팀 이름은 '브레이커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여러분은 최강 브레이커스가 아닌 그냥 브레이커스"라며 "최강야구 2025 시즌은 '최강'이라는 이름을 찾아가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명재 캐스터는 "'최강야구' 2025시즌의 새로운 목표는 바로 '최강 컵대회' 우승"이라고 밝혔다. '최강 컵대회'는 브레이커스, 고교 최강, 대학 최강, 독립리그 최강 팀이 참여하는 대회로, '최강야구'는 컵대회에서 우승해야만 '최강'이라는 이름을 확보하게 된다.
컵대회에 나서기 전 브레이커스는 세 번의 선수영입전을 치르게 된다. 승리할 때마다 상대 팀의 엔트리에서 한 명씩 영입할 수 있고, 3연승을 할 경우 추가 선수 한 명을 더 영입할 기회를 얻는다. 컵대회를 치르기엔 선수단이 부족한 브레이커스는 반드시 이길 것을 다짐했다.